시동 건 '분노의 질주10' 과속→예매 시작으로 검거 나서는 '범죄도시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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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예매율을 제친 가운데, '범죄도시3'가 예매를 시작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전일보다 격차를 조금 더 벌리며 '가오갤3' 예매율을 제친 가운데, 마동석을 필두로 돌아오는 '범죄도시3'가 예매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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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10', '가오갤3' 예매율 격차 벌리며 1위
'범죄도시3' 예매 시작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 예매율을 제친 가운데, '범죄도시3'가 예매를 시작했다.
16일 KOFIC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이하 '가오갤3')가 7만 4,700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이는 2위를 기록한 애니메이션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관객 수 1만 1,890명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다.
박스오피스 순위는 큰 변동 사항이 없지만, 예매율은 지각 변동을 예고했다. 오는 17일 개봉하는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가 전일보다 격차를 조금 더 벌리며 '가오갤3' 예매율을 제친 가운데, 마동석을 필두로 돌아오는 '범죄도시3'가 예매를 시작했다.
국내 영화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극장가 팬데믹 침체를 한 방에 날려버렸던 '범죄도시2'처럼 예매를 시작한 '범죄도시3'가 '2023 극장가 침체'를 날려버릴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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