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지구식단 있는 집' 시즌2 진행…맛집 협업 이색 메뉴 선봬

이상학 기자 2023. 5. 1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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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해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 시즌 2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에 풀무원은 더욱 다양한 고객이 지구식단 제품 및 식물성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시즌2를 기획했다.

여기에 시즌 2를 맞아 새로운 식당 3곳이 합류해 총 4개 매장에서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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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 제공)

(서울=뉴스1) 이상학 기자 = 풀무원식품은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이 서울 일대 유명 식당과 협업해 제품을 다양하게 체험할 수 있는 '지구식단 있는 집' 시즌 2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구식단 있는 집은 올해 2월 시즌1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총 5개 매장과 협업해 개발한 메뉴들이 소비자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풀무원은 더욱 다양한 고객이 지구식단 제품 및 식물성 메뉴를 접할 수 있도록 시즌2를 기획했다.

우선 시즌1에서 협업한 성수동 와인 페어링 바 '위키드와이프'에서는 지구식단 메뉴를 정식 메뉴로 채택해 상시 판매한다. 여기에 시즌 2를 맞아 새로운 식당 3곳이 합류해 총 4개 매장에서 식물성 지구식단 제품을 활용한 특별 메뉴를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신규 식당은 서래마을에 위치한 비건 레스토랑 '푸드더즈매터'와 합정에 위치한 전통주점 '부침개바 지리', 더현대서울에 입점한 토스트 가게 '허리헝그리' 등 3곳이다.

한편 풀무원은 지난해 지속가능식품 전문 브랜드 지구식단을 정식 론칭하고 식물성 지향 식품 사업을 본격화했다.

shakiro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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