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세일 페스타…中企 인기제품 특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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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까지 '용인 세일 페스타' 특별전을 개최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2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유망 제품 발굴과 디지털 판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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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티몬은 용인시산업진흥원과 함께 11월까지 '용인 세일 페스타' 특별전을 개최하고, 지역의 우수 중소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적극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티몬은 지난 2월 용인시산업진흥원과 '용인시 중소기업 온라인 판로 개척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중소기업의 유망 제품 발굴과 디지털 판로 활성화를 추진해 왔다. 앞으로 티몬은 ▲용인 기업 전용 기획전 운영 ▲입점 제품의 홍보·할인 지원 ▲제품 상세페이지 및 홍보영상 제작 ▲광고 노출 등을 펼치며 중소기업 온라인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용인 세일 페스타'에서는 30여 지역 중소기업들의 인기 제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1만원 이상 구매 시 20%(최대 1만원) 할인되는 전용 혜택도 지원한다. 대표 상품으로 ▲다덴 초극세모 칫솔(12개입·9900원) ▲킹정떡볶이(2인분·5900원) ▲티아 국산돼지감자차(50g·3500원) ▲어리니 초등학생전용 클리닉 샴푸(500㎖·2만8000원) 등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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