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퍼 또 맞아’ 오타니, 5G 완벽 → 4G 연속 피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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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모습을 보이던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최근 피홈런 공장장이 됐다.
이로써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을 시작으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맞았다.
오타니는 지난 3월 31일 개막전부터 지난달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까지 28이닝 동안 홈런을 맞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피홈런이 늘어나고 있다.
또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2피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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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모습을 보이던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최근 피홈런 공장장이 됐다. 벌써 4경기 연속 피홈런이다.
LA 에인절스는 16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이날 LA 에인절스의 3번 타자이자 선발투수로 나선 오타니는 1-0으로 앞선 2회 애덤 프레이저에게 오른쪽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맞았다.
이어 오타니는 3-2로 앞선 3회 앤서니 산탄데르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2점포를 맞았다. 이 피홈런 역시 83.3마일의 스위퍼. 한가운데로 들어간 공이었다.
이로써 오타니는 지난달 28일 오클랜드 어슬레틱스전을 시작으로 4일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전, 10일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이어 4경기 연속 홈런을 맞았다.
오타니는 지난 3월 31일 개막전부터 지난달 22일 캔자스시티 로열스전까지 28이닝 동안 홈런을 맞지 않았으나, 최근에는 피홈런이 늘어나고 있다.
또 최근 4경기 중 3경기에서 2피홈런 이상을 기록했다. 피홈런이 늘어난다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징조. 투구 패턴과 폼을 정비해야 할 필요가 있다.
특히 오타니의 주무기 스위퍼가 계속해 홈런으로 연결되고 있다는 것 역시 매우 좋지 않은 점. 타자들이 스위퍼에 적응해가고 있다는 뜻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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