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사내 e스포츠 대회로 임직원 소통 확대

이신영 2023. 5. 16. 08: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임직원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사내 e스포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 기간 부서 간 교류가 어려워진 데다 MZ세대가 실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임직원 e스포츠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4개팀 375명이 출전해 모바일 게임(카트라이더·오목)과 PC 게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리그오브레전드) 등 4가지 종목에서 겨룬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사내 소통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키워갈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븐일레븐 e스포츠 대회 [세븐일레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임직원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사내 e스포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은 코로나 기간 부서 간 교류가 어려워진 데다 MZ세대가 실무의 중심 역할을 하는 점을 고려해 2021년부터 임직원 e스포츠대회를 시작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24개팀 375명이 출전해 모바일 게임(카트라이더·오목)과 PC 게임(스타크래프트 리마스터·리그오브레전드) 등 4가지 종목에서 겨룬다. 카트라이더 종목에는 부서장이나 여성 사원을 포함해 출전해야 한다.

내달 초 치러지는 결승전은 유튜브로 생중계해 전 직원이 지켜볼 수 있도록 했다.

세븐일레븐은 앞으로도 사내 소통 확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키워갈 계획이다.

eshin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