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면의 여왕' 자체 최고 기록인데…시청률 2%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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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의 여왕'이 시청률 2%대에서 고전하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7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4일 첫 방송된 '가면의 여왕'은 1.4%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지난 6회 방송에 비해 0.2%P 소폭 상승했으나, 자체 최고 시청률임에도 2%대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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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가면의 여왕'이 시청률 2%대에서 고전하고 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채널A 월화드라마 '가면의 여왕' 7회는 전국 유료플랫폼 가입 가구 기준 시청률 2.6%를 기록했다.
지난 4월 24일 첫 방송된 '가면의 여왕'은 1.4% 시청률로 출발을 알렸다. 지난 6회 방송에 비해 0.2%P 소폭 상승했으나, 자체 최고 시청률임에도 2%대에 머물고 있다.
'가면의 여왕'은 화려하게 성공한 세 명의 친구들 앞에 10년 전 그녀들의 거짓말로 살인자가 된 옛친구가 나타나면서 가면에 감춰져 있던 민낯이 드러나게 되고, 한 남자로 인해 인생의 소용돌이를 맞게 된 네 명의 친구들이 질투와 욕망의 전쟁을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배우 김선아, 오윤아, 신은정, 유선, 이정진, 오지호 등이 출연 중이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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