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만에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31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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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023530)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 미술대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17일부터 31일까지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초등학교 고학년부 등 어린이 참가자 1만5000명을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롯데백화점이 환경재단과 진행하는 리얼스 마켓(RE: EARTH MARKE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업사이클링 전문업체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업해 업사이클 굿즈를 직접 만들어조는 경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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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미선 기자 = 롯데쇼핑(023530)이 운영하는 롯데백화점은 국내 최대 규모 미술대회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올해 41주년을 맞는 이 대회는 환경부·환경재단과 환경보전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1979년 처음 개최했다. 현장에서 어린이 고객을 맞는 건 4년만이다.
17일부터 31일까지 유치부·초등학교 저학년부·초등학교 고학년부 등 어린이 참가자 1만5000명을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접수한다. 미술대회는 6월11일이며 접수비는 6000원이다.
접수비 절반은 환경재단에 기부한다. 어린이 437명에게 수상 혜택을 부여하며 대상 수상 어린이에겐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여한다.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 진행하며 감사품 프로모션, 경품 이벤트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모든 참가자에게 일러스트 작가 노이신과 협업해 특별 제작한 피크닉 키트와 파버 카스텔 색연필, 롯데백화점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준다.
증정 상품권은 6월 5~30일 사용하면 경품 추첨 이벤트에 자동응모된다. 1등(1명)에겐 롯데 패밀리 패키지를, 2등(3명)에겐 롯데월드 연간이용권, 3등(200명)에겐 업사이클링 피크닉 매트를 준다.
롯데백화점이 환경재단과 진행하는 리얼스 마켓(RE: EARTH MARKET)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업사이클링 전문업체 노플라스틱선데이와 협업해 업사이클 굿즈를 직접 만들어조는 경험도 제공한다.
smi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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