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미래산업 핵심기술 개발 업체에 연 1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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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가 16일부터 한 달간 2023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참여할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을 공개모집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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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16일부터 한 달간 2023년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에 참여할 기업체, 대학, 연구기관 등을 공개모집한다.
경북도에 따르면 이번 모집에서는 4차산업혁명을 선도하고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신규 기술개발 과제를 수행할 6개 사업자를 선정하며 선정된 사업자는 최대 2년간 연간 1억원 내외의 기술개발을 위한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경북도는 이 사업으로 2015년부터 현재까지 41개 기술개발(R&D) 과제를 지원했다.
이 지원으로 고분자 전기차 2차전지 트레이 제조기술을 개발한 한 업체는 지난해 상반기 잠정 14억4000만원의 생산이익이 발생했다.
또 3차원 잉크젯 바이오 프린팅 기반 신약 스크리닝(선별) 플랫폼 기술을 개발한 한 대학교 산학협력단은 대기업 등을 대상으로 약 15억원의 투자유치 성과를 냈다.
올해는 기존에 지원했던 경북도 4차산업혁명 촉진 기본계획과 연계한 17개 미래선도 품목뿐만 아니라, 경북도의 중점 추진분야인 인공지능, 2차전지, 반도체, 메타버스, 수소연료, SMR(소형 모듈식 원자로) 등 분야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사업 전담기관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 경북과학기술진흥센터에 신청해야하며, 상세내용은 경북도 홈페이지나 구미전자정보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혁준 경북도 메타버스과학국장은 "지역 미래먹거리를 선도할 혁신기술 개발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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