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애학생체전 오늘 개막…나흘간 ‘열전’

신건 2023. 5. 16.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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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가 오늘(16일) 울산 동천체육관에서 개막식 갖고 나흘간의 열전에 돌입합니다.

'꿈꾸는 울산의 고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과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등 3천여 명이 참석하며, 가수 박군과 트로트가수 김태연이 축하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임원진 3천 4백여 명이 참가하며, 보치아와 육상 등 17개 종목에서 메달 천 752개를 놓고 실력을 겨룹니다.

신건 기자 (go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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