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기 복귀 목표’ 류현진, 6월 실전 투입 ‘재활 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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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곧 실전 투입된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6일(한국시각)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과 채드 그린(32)의 재활 상태와 향후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49경기에서 263이닝을 던지며, 21승 12패와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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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팔꿈치 인대 접합 수술(토미 존 수술) 후 재활에 매진하고 있는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6,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곧 실전 투입된다.
캐나다 스포츠넷은 16일(한국시각) 토미 존 수술을 받은 류현진과 채드 그린(32)의 재활 상태와 향후 일정에 대해 언급했다.
이에 따르면, 토론토 로스 애킨스 단장은 “류현진과 그린이 오는 6월에 타자를 상대하고 실전에 투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두 선수는 현재 불펜 투구를 소화하는 단계. 다음은 라이브 BP와 마이너리그 재활 경기 등판이다. 재활의 막바지 단계를 향해가고 있는 것.
이번 애킨스 단장의 발표대로 모든 것이 원활하게 진행될 경우, 류현진은 오는 후반기에 복귀할 수 있을 전망이다.
토론토와 류현진의 계약은 이번 시즌까지. 류현진은 오는 후반기에 복귀해 좋은 모습을 보여야 새로운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내는데 유리하다.
류현진은 토론토 이적 후 지난해까지 3시즌 동안 49경기에서 263이닝을 던지며, 21승 12패와 평균자책점 4.07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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