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 신협중앙회, 상생상회 ‘신협 어부바장터’에서 농어촌 특산품 판매

2023. 5. 16.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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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는 농어촌 신협 지역 특산품을 판매하는 ‘신협 어부바장터’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신협 어부바장터는 신협중앙회가 전국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 특산품 홍보를 지원해 판로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오는 18일부터 이틀동안 서울시 종로구 안국동 상생상회에서 열린다.

농어촌 지역 8개 신협이 참여해 대관령신협 황태, 청송신협 사과, 한산신협 소곡주, 완도제일신협 미역, 금산비단·금산중앙신협 인삼제품, 봉평신협 메밀제품, 홍천신협 오미자제품 등 특산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현장에서 신협 특산품을 3만원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고무장갑과 한지 물티슈를, 5만원 이상 구매시 고무장갑, 한지물티슈, 어부바 장바구니 카트를 증정한다.

18일 신협 특산품 구매 영수증을 지참하거나 신협 유튜브 구독을 인증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신협 공식 마스코트인 어부바 캐릭터 인형 뽑기 참여 기회도 제공한다.

김윤식 신협중앙회 회장은 “앞으로도 신협 어부바장터와 같은 사업모델을 발굴해 농어촌 신협과 조합원의 우수한 농·수·특산품 판로를 확대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신협중앙회]-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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