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시민을 지킨다' 원주시 합동순찰대 단구동 순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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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16일 오후 7시30분 단구동 일대에서 제4회 합동 순찰을 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제4회 순찰에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단구동 자생단체, EBC 원주헌병전우회, 금연지도원 등 10여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다.
합동순찰대는 월 1회 합동 순찰, 주 1회 지역대 별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 순찰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 원주'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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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 자율방범 합동순찰대가 16일 오후 7시30분 단구동 일대에서 제4회 합동 순찰을 한다.
원주시에 따르면 제4회 순찰에는 합동순찰대를 비롯해 단구동 자생단체, EBC 원주헌병전우회, 금연지도원 등 10여개 단체 200여명이 참여한다.
참가자들은 이날 저녁 시립중앙도서관 광장에서 집결한 후 1시간 가량 순찰할 예정이다. 순찰에는 4대의 순찰 차량과 순찰조 3개조가 투입된다.
합동순찰대는 월 1회 합동 순찰, 주 1회 지역대 별 성범죄자 거주지 중점 순찰을 통해 '시민이 시민을 지키는 안전 도시 원주' 조성에 힘쓰고 있다.
원강수 시장은 "지난 2월 발대식 이후 시민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원주시 전역을 순찰하고 있다"며 "꾸준한 순찰을 통해 사회 안전망 구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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