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오코노미야키 위에 햄버거가?

<G7 기념 오코노미야키>

양배추, 달걀, 고기 등을 반죽해 부치는 오코노미야키, 이제 우리에게도 익숙한 별미죠.

주요 7개국, G7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하는 오코노미야키가 공개됐습니다.

이른바 '퓨전 오코노미야키'인데요.

국수를 올려 두껍게 구워내는 히로시마풍 오코노모야키에 햄버거나 감자튀김, 크레페, 피시 앤 칩스 등 각 나라 상징과도 같은 음식들이 접목되는데요.

우리 돈 만 3천 원 정도의 가격으로 큰 부담 없이 맛볼 수 있답니다.

G7 각국의 맛을 곁들여 호기심 많은 손님들을 노린다는 전략인데, 북새통을 이룬 가게를 보니 대성공인 것 같죠?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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