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주역’ 김민재, 세리에A 올해의 팀 후보 ‘나폴리 7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폴리에게 33년 만의 우승을 안긴 김민재(27)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팀 후보 45명을 공개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포함해 올해의 팀 후보를 총 7명이나 배출했다.
이번 세리에A 올해의 팀은 각 포지션별로 후보를 선정해 투표 등을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베스트11이 결정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나폴리에게 33년 만의 우승을 안긴 김민재(27)가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올해의 팀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세리에A 사무국은 16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번 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친 올해의 팀 후보 45명을 공개했다.
나폴리는 김민재를 포함해 올해의 팀 후보를 총 7명이나 배출했다. 득점 1위 오시멘과 흐비차, 스타니슬라프 로보트카, 안드레-프랑크 잠보 앙귀사, 지오반니 디 로렌초, 알렉스 메렛이 후보로 선정됐다.
이번 세리에A 올해의 팀은 각 포지션별로 후보를 선정해 투표 등을 진행한 뒤 최종적으로 베스트11이 결정된다.
나폴리의 수비를 책임진 김민재는 수비수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김민재를 포함해 크리스 스몰링(AS로마), 알레시오 로마뇰리(라치오),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 등 13명이 수비수 부문 네 자리를 놓고 경쟁한다.
이 중 센터백 포지션은 김민재, 스몰링 등 8명이다. 즉 8명이 두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것. 김민재가 올해의 팀에 선정될 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우선 김민재는 지난해 9월 수비수로는 역대 두 번째로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또 나폴리 우승이라는 프리미엄도 있다.
나폴리는 이미 이번 시즌 우승을 확정지었다. 33년 만의 스쿠데토. 이는 디에고 마라도나가 활약하던 시절 이후 첫 우승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선우은숙♥유영재, “이 결혼 왜 했지?” VS “돌아가고 싶다” 갈등→눈물 [TV체크]
- 최강희 동안 미모에 11자 복근, 54.5→48.3kg ‘6.2kg 감량’ (전문)[DA★]
- 이호석, 임윤아 못마땅해하는 호텔리어 변신…‘킹더랜드’ 합류 [공식]
- 천우희 공감 능력 최악+타인 등쳐먹기…파격 연기 변신 (이로운 사기)
- 유아인, 체포돼 조사받나…경찰 “계속 거부하면 고려할 것”
- ‘39kg’ 산다라박, 놀라운 반전 글래머…아찔 비키니 자태 [DA★]
- “결혼 모두 말렸는데” 김새롬, 이혼 후 6년간… 충격 (이제 혼자다)
- 유명 유튜버, 미성년과 동거→성관계…아내 폭행·반려견 학대까지
- 엄정화, ‘차정숙’ 전 남편 김병철과 한솥밥…에일리언컴퍼니와 전속계약 [공식]
- 청소년母 이성은, 설마 남편 못 끊나? “소개팅 주선자와 바람 나” 충격 (고딩엄빠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