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에서 숨진 AFP 통신 기자 추모하는 동료들

민경찬 2023. 5. 1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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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AFP통신의 아르망 솔댕(32) 기자 추모식이 열려 고인의 동료들이 솔댕의 사진이 놓인 추모소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솔댕 기자는 AFP통신 영상 기자로 지난 9일 우크라이나 격전지 바흐무트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있다가 러시아의 다연장 로켓포 공격으로 숨졌다.

고인은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바로 다음 날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참상을 보도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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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이우=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 키이우에서 AFP통신의 아르망 솔댕(32) 기자 추모식이 열려 고인의 동료들이 솔댕의 사진이 놓인 추모소에서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솔댕 기자는 AFP통신 영상 기자로 지난 9일 우크라이나 격전지 바흐무트 인근에서 우크라이나군과 함께 있다가 러시아의 다연장 로켓포 공격으로 숨졌다. 고인은 지난해 2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바로 다음 날부터 우크라이나에서 전쟁 참상을 보도했었다. 202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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