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청 소속 50대 공무원 자택서 목 매 숨져
김의석 기자 2023. 5. 16.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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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후 8시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시청 공무원 A(52세·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이 자택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사망 전 팔 부상으로 인해 병가를 낸 상태로 치료중 뇌전증 진단을 받아 이달 26일까지 병가를 연장한 상태였다.
A씨는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병가를 자주 사용했으며 직장을 다니면서 건강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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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김의석 기자 = 15일 오후 8시께 강원 원주시 태장동 한 아파트에서 시청 공무원 A(52세·남)씨가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다.
가족들이 자택에서 숨진 A씨를 발견하고 신고했다.
사망 전 팔 부상으로 인해 병가를 낸 상태로 치료중 뇌전증 진단을 받아 이달 26일까지 병가를 연장한 상태였다.
A씨는 평소 건강상의 이유로 병가를 자주 사용했으며 직장을 다니면서 건강이 나빠졌다는 이야기를 동료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당국은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cw3278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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