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657명 신규 확진, 전주 대비 92명↑…사망 2명 추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7명이 발생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6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3만3593명으로 증가했다.
확진자 수는 전날(250명)보다 162.8%(407명), 1주일 전(565명)보다 16.3%(92명) 각각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동=뉴스1) 이재춘 기자 =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57명이 발생했다.
16일 경북도에 따르면 해외 입국자 1명을 포함해 22개 시·군에서 65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0시 기준 누적 인원이 143만3593명으로 증가했다.
2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 수는 2109명이 됐다.
확진자 수는 전날(250명)보다 162.8%(407명), 1주일 전(565명)보다 16.3%(92명) 각각 늘었다.
지역별로는 포항 158명, 구미 96명, 경산 93명, 안동 81명, 칠곡 38명, 김천·영주 30명, 영천 29명, 문경 24명, 경주 17명, 상주 10명, 의성 9명, 예천 8명, 청도·봉화 6명, 영양·고령·울진 4명, 군위·성주 3명, 울릉 2명, 청송 1명, 영덕 0명으로 집계됐다.
최근 1주일 동안 경북에서는 4218명이 확진돼 하루 평균 603명 꼴로 감염됐으며, 현재 재택 치료자는 2997명, 전담병원의 병상 가동률은 52.4%를 보이고 있다.
leajc@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욕 강해 이별…하루 13번 가능, 다자연애 원해" 서장훈 만난 경찰의 고백
- 신혼 2개월 남편 "클럽 갔지만 난 먼저 나왔다" 당당…시모는 "웃어넘겨라"
- 김병만 "부모님, 교사인 재혼녀와 결혼 반대…난 판단력 흐려" 발언 눈길
- "'첫 성관계, 300만원'…유명 대기업 대표, 24살 어린 내 약혼녀와 성매매"
- 스토킹 무서워 부산서 서울 이직…오피스텔까지 찾아와 보복 살인한 남친
- 수의 입고 삭발 유아인 "배우로서 큰 타격 감내" 선처 호소
- 조여정 "눈앞에서 송승헌·박지현 베드신 민망했냐고? 집중했을 뿐"
- 에일리, 3세 연하 '솔로지옥' 최시훈과 내년 4월 결혼 "평생 함께"
- 조여정·성시경, 13년 전 홍콩서 만나자마자 뽀뽀…"어색했지만"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