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덕현 사장, 삼성전기 주식 2억8000만원 매입…“주주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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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는 최근 장덕현 사장이 자사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2억8000만원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매입은 장덕현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장 사장은 지난해 2월 회사 주식 2000주를 매수했고, 이번 신규 취득으로 보유 주식은 총 4000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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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삼성전기는 최근 장덕현 사장이 자사 주식 200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입 금액은 약 2억8000만원이다.
삼성전기 관계자는 “이번 회사 주식 매입은 장덕현 사장이 취임 직후부터 강조해 온 책임경영과 주주가치 제고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장덕현 사장은 지난 3월 주주총회에서 “글로벌 경기 둔화 등 어려운 경영환경이지만 주력사업에서 서버·전장 등 성장사업에 역량을 집중해 지속 성장하는 회사를 만들 것”이라며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장 사장은 지난해 2월 회사 주식 2000주를 매수했고, 이번 신규 취득으로 보유 주식은 총 4000주로 늘어났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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