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6주만 6kg 감량→복근 자랑 “크롭티 다시 입을 줄이야”

이민지 2023. 5. 16.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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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6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성공 후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3월 21일 체중 54.5kg에서 5월 15일 체중 48.3kg으로 약 6.2kg 감량한 모습.

크롭티를 입은 최강희는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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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배우 최강희가 6kg 감량에 성공했다.

최강희는 5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체중 감량 성공 후 찍은 사진들을 게재했다.

3월 21일 체중 54.5kg에서 5월 15일 체중 48.3kg으로 약 6.2kg 감량한 모습. 체지방률도 23.7%에서 17.8%로 확 줄이며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크롭티를 입은 최강희는 복근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스승의 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사람을 높낮이가 아닌 됨됨이로 대하는사람 고맙고 닮고싶은 사람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고 트레이너 양치승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그는 "운동하며 느끼는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거. 매일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정도 운동도못하고 식단도 못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 크롭티를 다시입을수 있을 줄이야 골반바지를 다시입을 줄이야"라며 기쁨을 만끽했다.

김아중은 "린매스업은 힘들구나. 열심히 해서 따라갈게요 언니!"라며 의욕을 불태웠고 조권은 "오늘 누나 보고 진짜 깜놀 짱"이라고 응원 댓글을 남겼다.

(사진=최강희 인스타그램)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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