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 홍보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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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을 홍보를 위해 부산 출신 유명 음악가 초청 공연을 펼친다.
공연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거나 부산 출신 연주자들이 주축인 실내악 팀을 추천받아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은 부산국제아트센터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에 대비해 부산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잠재된 클래식 관객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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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부산시가 2025년 개관 예정인 부산국제아트센터 건립을 홍보를 위해 부산 출신 유명 음악가 초청 공연을 펼친다.
부산시는 오는 26일부터 3일간 부산문화회관 중극장에서 '미리 만나는 부산국제아트센터, 실내악 시리즈'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공연은 부산을 기반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거나 부산 출신 연주자들이 주축인 실내악 팀을 추천받아 실내악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26일 오후 7시30분에는 부산출신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이 협연하는 부산 비르투오조 쳄버오케스트라의 '부산 8계(季)'를 선보인다.
27일 오후 5시에는 현재 시립교향악단 연주자들과 후학 양성에 힘쓰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부산체임버뮤직소사이어티의 무대가 펼쳐진다.
28일 오후 5시에 연주되는 마지막 실내악 공연은 프랑스 툴루즈 카피톨 국립오케스트라 제1악장으로 활동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재원과 미국 보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고 있는 첼리스트 크리스틴 정현 리, 비올리스트 신경식, 호르니스트 김홍박, 성신여대 초빙교수 일리야 라쉬코프스키가 무대에 오른다.
음악회 관람료는 전석 무료다. 공연 당일 공연장을 방문하면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김기환 부산시 문화체육국장은 "이번 공연은 부산국제아트센터와 부산오페라하우스 개관에 대비해 부산 클래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잠재된 클래식 관객을 이끌어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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