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엽 “신입PD ♥선혜윤 2년 열애, 메인PD-작가 제치고 회의” 고백(빌런)[결정적장면]

[뉴스엔 이슬기 기자]

신동엽이 사내 연애 경험을 이야기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N 채널S ‘오피스 빌런’에는 '사내 연애'라는 주제가 등장했다.

이날 신동엽은 "방송국 피디와 연애를 2년 넘게 하면서 결혼했다"라고 입을 열었다.

그는 "저도 진짜 모를 줄 알았다"며 "당시 신입 조연출이랑 단둘이서 진지하게 회의를 한다고 하니까 (다 알더라)"라며 웃었다.

신동엽은 "메인 피디랑 메인 작가를 제치고 그랬다. 저는 그게 자연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편집할때도 편집실에 올라갔다"고 해 웃음을 줬다.

한편 '오피스 빌런'은 갑질 사장, 꼰대 상사, 하극상 부하직원, 개념상실 mz직원 등 상상을 초월하는 오피스 빌런을 분석한 뒤 대처법을 함께 연구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MBN 채널S ‘오피스 빌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