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들 미술관에 가다…수원시립미술관 '뮤지엄 스토리'와 '아트톡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관학 연계프로그램 '뮤지엄 스토리'와 '아트톡톡'을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뮤지엄 스토리'는 현재 개최 중인 소장품 전 '물은 별을 담는다'를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전시 중인 '이야기 유랑선'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 후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휴대폰용 거치대로 제작해 보는 '그림talk'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정환 문화전문기자 = , 수원시립미술관(관장 홍건표)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관학 연계프로그램 '뮤지엄 스토리'와 '아트톡톡'을 오는 17일부터 운영한다.
'뮤지엄 스토리'는 현재 개최 중인 소장품 전 '물은 별을 담는다'를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작가인 줄리안 오피의 작품을 최소한의 점, 선, 면과 색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 미술관 2층 복도 벽면에 전시해 볼 수 있다.
'뮤지엄 스토리'에는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16개교 약 1800명이 참여했다.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에서 진행되는 '아트톡톡'은 '현대미술 속 이야기를 찾아 유랑한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현재 전시 중인 '이야기 유랑선'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 후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휴대폰용 거치대로 제작해 보는 '그림talk'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아트톡톡'은 15개교 약 1300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참여가 늘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앞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ar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13세와 2년 동거, 34회 성관계한 유명 유튜버…아내 폭행·신체 촬영 '입건'
- "남편이 몰래 호적 올린 혼외자, 아내 재산 상속 받을 수도" 가족들 발칵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아내·두 아들 살해한 가장, 사형 구형하자 "다들 수고 많다" 검사 격려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
- 산다라박, 글래머 비키니 자태…마닐라서 환한 미소 [N샷]
- "비싼 차 타면서 구질구질"…주차비 아끼려 '종이 번호판' 붙인 외제차
- 김영철, 민경훈♥신기은 PD 결혼식 현장 공개 "멋지다 오늘…축하"
- "불판 닦는 용 아니냐" 비계 오겹살 항의했다고 진상 취급…"사장, 당당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