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8억+필립스’ 특급제안…맨시티, ‘탑클래스 MF’ 영입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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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영입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라이스의 영입을 위해 7천만 파운드(약 1,168억 원)에 칼빈 필립스를 얹어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까지 라이스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라이스의 거래에 칼빈 필립스를 포함시켜 이적료를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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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데클란 라이스(24, 웨스트햄) 영입을 위해 승부수를 띄웠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5일(한국시간) “맨시티는 라이스의 영입을 위해 7천만 파운드(약 1,168억 원)에 칼빈 필립스를 얹어 제안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라이스는 프리미어리그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다. 탄탄한 수비력과 날카로운 공수 전환 능력으로 웨스트햄과 잉글랜드 대표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올여름 빅클럽 진출 가능성은 높다. 맨시티부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아스널, 첼시까지 라이스의 이적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문제는 이적료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2천만 파운드(약 2,004억 원)를 고집하고 있다. 웨스트햄의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라이스를 영입하려면 역대 최고 이적료가 필요할 것이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
맨시티가 해결책을 꺼내 들었다. 보도에 따르면 맨시티는 라이스의 거래에 칼빈 필립스를 포함시켜 이적료를 낮추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거래가 성사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7천만 파운드라는 거액과 함께 라이스의 대체자까지 동시에 영입할 수 있는 거래는 웨스트햄 입장에서 매력적으로 느껴질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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