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효자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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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효자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5월은 가정의 달,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9만 4026표 중 3만 1219표(득표율 3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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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진이 '효자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5월 8일부터 5월 14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5월은 가정의 달, '효자', '효녀' 수식어가 어울리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진은 총 9만 4026표 중 3만 1219표(득표율 33%)를 획득하며 1위에 올랐다.
1위 진에 이어 2위 송가인(32%), 3위 슈가(8%) 순이었다.
진은 지난 2015년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께 편지를 올리는 한편, 가수 Ra.D의 곡 '엄마'를 자신만의 색깔로 해석한 커버곡을 선보인바 있다. 공개된 커버곡에서 진은 뛰어난 가창력과 절절한 목소리로 어머니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가슴 뭉클하게 표현했다.
진은 "부모님께 감사하는 날이에요. 이렇게 뜻깊은 날에 처음으로 커버곡을 올리게 돼 조금 떨리네요"라며 "지금 모두 일어나서 부모님께 감사하다고 한마디라도 하는 게 어떨까요! 저도 이렇게라도 감사를 표현할 수 있어서 너무 좋네요"라고 덧붙이며 효자 면모를 보였다.
진은 지난해 12월 방탄소년단 멤버들 중 가장 먼저 입대, 육군 제5보병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 중이다.
진은 군백기에도 끄떡없이 국내외 각종 인기투표에서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며 막강한 팬덤 파워를 입증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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