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인사이트] 美 시카고 연은 총재 "금리인상 영향 아직 나타나지 않아"

■ 모닝벨 '모닝 인사이트' - 고유미 외신캐스터

시장은 연준이 오는 6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을 중단할지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도 나왔죠. 

오스탄 굴스비 시카고 연은 총재는 신중한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불확실을 감안해 인내심을 갖고 더 많은 지표들을 관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오스탄 굴스비 / 美 시카고 연방준비은행 총재 : 평소보다 더 많은 지표들을 관찰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신용이 통화정책의 긴축을 대신해 주고 있는지 알아내기 위해 얼마나 타이트한지 주시해야 합니다. 이와 같은 상황에서는 신중해야 하고 인내심을 가져야 합니다. 1년 동안 금리를 5%p나 인상했고, 영향의 상당 부분이 아직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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