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세' 최강희, 54→48㎏ 다이어트 성공…"6주 기적" 모습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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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한 근황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이미지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시작 전 54.5㎏에 체지방률 23.7%였으나 다이어트 후 48.3㎏, 체지방률 17.8%가 됐다고.
앞서 최강희는 지난 4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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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강희가 다이어트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최강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스승의날을 위해 준비한 6주간의 기적. 사랑하는 양치승 관장님. 항상 배우고 또 참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다이어트 성공 기념으로 이미지 사진을 찍은 최강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골반 바지에 크롭티를 입어 날씬해진 몸매와 선명한 복근을 자랑했다.
최강희는 다이어트 시작 전 54.5㎏에 체지방률 23.7%였으나 다이어트 후 48.3㎏, 체지방률 17.8%가 됐다고. 해당 기록과 관련해 그는 "완전 성공"이라고 뿌듯해했다.
이어 "중간 빌드업 정도로 운동하며 느낀 건, 정신이 빌드업 된다는 거"라면서 "매일 아침 운동하는 사람들 진짜 진짜 멋있다. 열흘 정도 운동도 못 하고 식단도 못 했는데, 배가 아직 있어도 괜찮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크롭티를 다시 입을 수 있을 줄이야. 골반 바지를 다시 입을 줄이야. 진짜 신기"라고 덧붙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앞서 최강희는 지난 4월 "활동을 쉬며 2년간 5~6㎏이 늘었다"면서 다이어트를 하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그는 2021년 방영된 드라마 '안녕? 나야!' 이후 휴식 중이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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