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재준, 100일만에 23㎏ 빼고 "더 빼야 돼"…'2세'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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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재준(41)이 100일 만에 체중 23㎏을 감량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MC 서장훈이 "원래 몸무게가 108㎏이었는데 100일 만에 23㎏가량을 뺐다더라"고 묻자, 강재준은 "지금 85㎏ 정도 나간다"며 긍정했다.
강재준은 "그래도 아직은 조금 더 빼야 한다"며 "유튜브 채널 폐지를 걸고 25㎏까지 감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목표까지 2㎏ 남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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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강재준(41)이 100일 만에 체중 23㎏을 감량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지난 15일 SBS 예능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는 강재준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방송에서 강재준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을 전했다. MC 서장훈이 "원래 몸무게가 108㎏이었는데 100일 만에 23㎏가량을 뺐다더라"고 묻자, 강재준은 "지금 85㎏ 정도 나간다"며 긍정했다.
강재준은 2세 계획 때문에 다이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아이 갖는 게 소원"이라며 "사실 전에는 제 몸이 정상이 아니라고 생각했다. 태어날 아이가 건강하지 않을까 걱정이 됐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는 "제가 내장 지방이 엄청 많아서 (살을) 열심히 뺐다"며 "근육 운동도 많이 하고, 등산과 자전거 모임도 참여했다. 건강하게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고 부연했다.
강재준은 "그래도 아직은 조금 더 빼야 한다"며 "유튜브 채널 폐지를 걸고 25㎏까지 감량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목표까지 2㎏ 남은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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