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사와 전시 감상 후 체험활동까지…수원시립미술관 '뮤지엄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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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뮤지엄 아트'의 관학 연계프로그램을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뮤지엄 스토리'는 현재 개최 중인 소장품 전 '물은 별을 담는다'를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현재 전시 중인 '이야기 유랑선'을 전시 해설사와 함께 감상 후 자신이 만든 캐릭터를 휴대폰용 거치대로 제작해 보는 '그림talk' 체험 활동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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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참여 늘어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수원시립미술관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함께 ‘뮤지엄 아트’의 관학 연계프로그램을 5월 17일부터 운영한다.
‘뮤지엄 스토리’는 현재 개최 중인 소장품 전 ‘물은 별을 담는다’를 전시 해설사와 함께하는 감상과 체험 활동으로 구성된다. 참여자는 미술관의 대표 소장품 작가인 줄리안 오피의 작품을 최소한의 점, 선, 면과 색을 활용해 나만의 작품으로 만들어 보고 미술관 2층 복도 벽면에 전시해 볼 수 있다.
수원시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뮤지엄 스토리’에는 총 16개교 약 1800명이 참여했다. ‘아트톡톡’은 15개교 약 1300명이 참여해 지난해 대비 두 배 이상 참여가 늘었다. 수원시립미술관 관계자는“앞으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윤정 (younsim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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