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딱] 연평균 등록금 '1,038만 원'…등록금 비싼 대학 1위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4년째 동결됐던 국내 대학 등록금이 최근 인상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교육 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는 을지대학교의 본교(의과대학)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이 학교의 연평균 등록금은 1,038만 원인데요.
이어서 2위는 가톨릭 대학교 제2캠퍼스로 의학, 자연공학 계열이 위치한 곳이었고 3위는 연세대로 2, 3위 모두 900만 원이 넘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4년째 동결됐던 국내 대학 등록금이 최근 인상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교육 비용을 둘러싼 논란이 가열되고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 등록금이 가장 비싼 대학교는 을지대학교의 본교(의과대학)로 조사됐습니다.
지난해 이 학교의 연평균 등록금은 1,038만 원인데요.
대학정보공시센터 대학알리미에 따르면 대전에 있는 보건의료 특성화대학인 이곳은, 지난 2021년부터 꾸준히 등록금 1위를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어서 2위는 가톨릭 대학교 제2캠퍼스로 의학, 자연공학 계열이 위치한 곳이었고 3위는 연세대로 2, 3위 모두 900만 원이 넘었습니다.
국립대 중에서는 서울대 등록금이 601만 원으로 가장 비쌌는데요.
대학들의 재정이 어려워지면서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대학의 입장에 반해 등록금 의존율이 높은 현 대학 재정 구조부터 고쳐야 한다는 지적도 함께 나오고 있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7월, 사흘 빼고 비" 우울한 예보에…기상청이 내놓은 답
- "경찰들은 피 안 밟으려고…" 흉기난동 피해 가족 울분
- 아파트 단지서 놀다 깜짝…"독사 같아요" 아이의 신고
- "닥치라고 하지마"…허정민, 출연 하차 시킨 드라마 작가 공개 저격
- "왜 하필 대학 축제에서?"…화사, 파격 퍼포먼스 외설 논란
- '동상이몽2' 이은형♥, 강재준 "아기 갖는 게 소원이라 100일 만에 23kg 감량"
- 주택가에 용광로까지…종로서 '짝퉁' 귀금속, 딱 걸렸다
- "'우울증 갤러리' 위로 효과도 있어…차단할 상황 아니다"
- 손준호 측근 "승부조작 아닌 뇌물 혐의로 중국 공안 조사받아"
- 서울도 응급실 뺑뺑이, 심정지 환자 사망…'경증' 넘친다 (풀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