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연준 인사 매파 발언…"침체 와도 연내 인하 없을 것"

송태희 기자 2023. 5. 16.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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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채현기 흥국증권 연구위원

Q. 뉴욕증시는 부채한도 협상 상황을 주시하며 소폭 상승 마감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부는 2차 회동을 앞두고 있는데요. 오늘(16일) 장 어떻게 보셨습니까?

- 뉴욕증시, 부채한도 협상 앞두고 기대감에 소폭 상승
- 예금 감소 발표로 급락했던 펙웨스트 17.58% 올라
- MS, 유럽서 블리자드 인수 승인…최종 인수는 불투명
- 부채한도 협상 재개…바이든- 매카시 16일 회동 주목
- 1월 부채한도 모두 소진…특별 조치로 협상 시간 벌어
- 옐런이 경고한 'X- 데이트' 6월1일…디폴트 시한 임박
- 바이든, G7 정상회의 참석 위해 17일 일본 출국 예정
- 의회 휴회 예정…"16일 회동서 돌파구 마련해야"
- 바이든 협상 낙관하나 최종 타결까지 '난항' 겪을 듯
- 강경한 매카시 "여전히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CNBC 인터뷰 진행
- 연준 부의장 지명자 발언…"美 물가 여전히 높다"
- 美 5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31.8로 급락
- 한 달 새 40p 넘게 폭락…2020년 4월 이후 최대
- 뉴욕주 제조업 경기 '빨간불'…기준선 0 아래로
- 이번 주 소비지표·유통업체 실적 등 줄줄이 발표
- 내일(17일) 나올 4월 소매판매 전월대비 0.7% 증가 예상
- 국제유가, 비축유 재매입 기대…4거래일 만에 반등

Q. 부채한도 협상과 함께 시장의 최대 관심은 연준이 6월에 금리 인상을 중단할지 여부입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는 인하보다 인상 가능성이 더 높다고 말했는데요. 시장과 시각차가 커지는 것 같은데 어떻게 보십니까? 

- 엇갈린 금리 경로 전망…연준, 추가 금리 인상 나서나
- 연준- 시장의 금리인하 시각차 여전…불확실성 커져
- 美 장기 기대인플레, 2011년 이후 최고치 기록
- 연준 내부 목소리 "올해 금리인하 없다" 잇따라
- 보스틱 총재 "인플레는 나의 임무…목표로 돌아가야"
- "2024년 전에는 정말로 인하를 생각하지 않는다"
- 오스탄 굴스비·닐 카시카리도 "아직 할 일 남아"
- 월가 "인플레이션 예상보다 쉽게 내려오지 않을 것"
- CME 페드워치, 6월 금리 동결 가능성 75.3% 반영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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