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빅나티, A형 간염 격리판정…스케줄 전면 취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래퍼 빅나티가 A형 간염으로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빅나티는 고열증상 및 건강악화로 현재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는 모든 스케줄에 참여 의사가 강했으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상태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예정된 공연은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래퍼 빅나티가 A형 간염으로 일정을 전면 중단했다.
소속사 하이어뮤직은 "빅나티는 고열증상 및 건강악화로 현재 의료진 소견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 아티스트는 모든 스케줄에 참여 의사가 강했으나 당사는 의료진 소견과 아티스트 건강상태를 최우선 순위로 고려해 예정된 공연은 불가피하게 참여가 어려울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5일 계명대학교, 16일 강릉 원주대학교, 17일 남서울 대학교와 협성대학교 축제 스케줄은 취소됐다. 빅나티의 빈자리는 식케이와 김하온, 우원재가 채운다.
빅나티는 "죄송하다. 병원에 다녀왔는데 격리 판정을 받아 급하게 공연을 취소하게 됐다. 다음에 혹 또 가게 된다면 그 어느 공연보다 열심히 준비해서 가겠다.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종합]'간헐적 연애' 인정한 김종민, 최초 '결혼 발표'에 위약금 3억5천만원?('1박2일')
- 유재석, 또 터진 재산 1조원설 "아침식사는 자산가들 모임서 해결" ('놀뭐')[종합]
- '국악 전공' 30대 女 트로트 가수 사망 "숙소서 숨진채 발견"
- 서정희 母, 고 서세원 폭행 사건에 "딸을 너무 세뇌시켜서 완전 바보로 만들었더라" 분노('금쪽상
- "오토바이 바로 팔아버렸다"…정동원 논란 後 "아직 반성中, 소속사·가족 집중케어"('연예뒤통령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