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 여수 상가 4층 방화 혐의자 체포

이수민 기자 2023. 5. 1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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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9분쯤 전남 여수시 여서동의 한 4층 건물 4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집기류가 소실되고 내부 바닥과 벽면 등이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장비 3대와 대원 10명을 투입해 오전 5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경찰은 A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해 해당 상가와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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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5시9분쯤 전남 여수시 여서동의 한 4층 규모 건물 최고층 상가에서 불이 난 모습. (전남소방본부 제공) 2023.5.16/뉴스1 ⓒ News1

(여수=뉴스1) 이수민 기자 = 16일 오전 5시9분쯤 전남 여수시 여서동의 한 4층 건물 4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으나 집기류가 소실되고 내부 바닥과 벽면 등이 그을렸다.

소방당국은 장비 3대와 대원 10명을 투입해 오전 5시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당국은 현장에서 불을 피운 것으로 추정되는 A씨를 경찰에 인계했다.

경찰은 A씨를 방화 혐의로 체포해 해당 상가와의 관계 등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breat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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