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프트 제한에 펄펄?’ 앤서니 리조, AL 이주의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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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프트 제한의 효과일까? 앤서니 리조(34, 뉴욕 양키스)가 전성기 이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리조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뉴욕 양키스는 리조의 활약 속에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서 탈출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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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 시프트 제한의 효과일까? 앤서니 리조(34, 뉴욕 양키스)가 전성기 이상의 기량을 선보이며 아메리칸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선수에 올랐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16일(이하 한국시각) 리조가 아메리칸리그 이주의 선수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개인 통산 4번째이자 2018년 이후 첫 수상.
리조는 지난 한 주간 7경기에서 타율 0.444와 3홈런 7타점 10득점 12안타, 출루율 0.500 OPS 1.315 등을 기록했다.
특히 지난 13일과 14일에는 현 메이저리그 최고 승률 탬파베이 레이스를 상대로 뛰어난 활약을 펼쳐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13일에는 멀티홈런을 터뜨렸다.
이에 시즌 성적도 큰 폭으로 상승했다. 리조는 15일까지 시즌 41경기에서 타율 0.312와 9홈런 22타점, 출루율 0.395 OPS 0.921을 기록했다.
이는 자신의 최전성기인 시카고 컵스 시절을 연상하게 하는 기록. 리조는 지난 2016년에 32홈런과 OPS 0.928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뉴욕 양키스는 리조의 활약 속에 최근 10경기에서 6승 4패를 기록해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최하위에서 탈출한 상태다.
수비 시프트의 큰 피해자로 알려진 리조가 뉴욕 양키스 이적 후 부진에서 탈출해 이번 시즌 내내 제 몫을 다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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