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시 호위무사-특급 미드필더 이적설 인정! ‘브라이튼 전력 구멍 예상’

반진혁 2023. 5. 16. 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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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 알비온의 전력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의 중원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맥 앨리스터와 카이세도 모두 잃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다른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맥 앨리스터와 카이세도 공백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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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브라이튼 알비온의 전력에 구멍이 생길 수 있다.

알렉시스 맥 앨리스터는 브라이튼의 중원 핵심 자원으로 활약 중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다.

특히, 아르헨티나 대표팀 일원으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해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특히, 엔조 페르난데스, 호드리고 데 파울과 함께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고 중원 조율 능력, 활동량, 기동력, 성실함을 선보이면서 리오넬 메시의 대관식과 아르헨티나 우승에 일조했다.

모이세스 카이세도는 2001년생으로 브라이튼 알비온 소속으로 임대 생활을 통해 경험치를 쌓았다. 에콰도르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도 출전했다.

카이세도는 이제 브라이튼 주축 선수로 활약 중이다. 중원 자원으로 상대와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는 등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맥 앨리스터, 카이세도 모두 빅 클럽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으며, 시즌 종료 후 이적이 유력한 상황이다.

브라이튼의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도 맥 앨리스터와 카이세도 모두 잃을 수도 있다고 인정했다.

데 제르비 감독은 “확실히 우리는 몇몇 선수들을 잃을 것이다. 맥 앨리스터와 카이세도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브라이튼은 다른 좋은 선수들을 영입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며 맥 앨리스터와 카이세도 공백 대비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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