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연예] 에스파 새 앨범, 첫 주 판매량 ‘신기록’
KBS 2023. 5. 16. 06:57
가요계 걸그룹들의 맹활약에 힘입어 또 하나의 기록이 탄생했습니다.
주인공은 4인조 걸그룹 '에스파'인데요.
최근 발매된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앨범 '마이 월드'가 첫 일 주일 판매량- 즉 초동 판매량에서 '블랙핑크'를 제치고 역대 K팝 걸그룹 신기록을 새로 쓴 겁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에스파의 새 앨범은 정식 발매 전부터 선주문 수량 180만 장을 돌파했고, 앨범이 발매된 지난 8일엔 하루 만에 137만 장이 팔리는 등 반응이 예사롭지 않았다는데요.
결국 일주일이 지났을 땐 앞서 블랙핑크가 정규 2집 앨범으로 세운 154만 장을 훌쩍 넘어 169만 장이라는 높은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게 됐습니다.
한편 에스파의 새 앨범 '마이 월드'엔 타이틀곡 '스파이시'를 포함한 여섯 곡이 담겼으며 그동안 가상세계 여전사 이미지를 구축해온 에스파가 한층 발랄한 모습으로 변신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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