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쿼리 "금값, 최고치 경신 예상"…미 국채 하락 영향

최지수 기자 2023. 5. 16. 06:5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 가격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할 수 있는 배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현지시간 15일 호주파이낸셜리뷰에 따르면 투자은행 맥쿼리의 애널리스트들은 "금 가격이 지난 2020년에 기록한 최고가를 넘어 미지의 영역에 진입할 것"이라며 최고치 경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습니다.

이달 초 금값은 미국 지역은행 위기 등으로 온스당 2085.4달러까지 올랐는데, 애널리스트들은 연준의 긴축 종료 가능성이 커지면서 미국 채권 금리가 하락하면 가격이 더 오를 수 있다고 예측했습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짧고 유익한 Biz 숏폼 바로가기

SBS Biz에 제보하기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i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