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미끄럼틀 타다 몸 끼인 칠레 대통령 '망신살'

김준상 아나운서 2023. 5. 16. 06:5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원통 모형 미끄럼틀을 타던 남성이 몸이 끼인 채 빠져나오지 못해 발버둥을 칩니다.

낮은 지지율로 곤욕을 치르는 칠레 대통령인데요.

고향을 찾았다가, 놀이터에서 미끄럼틀을 타던 도중 체면을 구겼습니다.

당시 미끄럼틀 일부가 파손됐다는데요.

칠레 야당은 대통령이 아이들 놀이기구까지 망가뜨렸다며 비난했고요.

한 의원은 수리비용을 대통령에 청구하라고 시 당국에 지시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준상 아나운서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83996_36207.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