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뉴멕시코서 또 총격...3명 사망, 경찰 2명 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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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 북서부 도시 파밍턴에서 현지시간 15일 오전 총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희생되고 경찰관 2명 등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은 페이스북에 "경찰이 총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며 "3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민간인 피해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밍턴 경찰서 소속 1명과 뉴멕시코주 경찰국 소속 1명이 총에 맞았다"며 "두 경찰관 모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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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멕시코주 북서부 도시 파밍턴에서 현지시간 15일 오전 총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희생되고 경찰관 2명 등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은 페이스북에 "경찰이 총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며 "3명이 숨지는 등 다수의 민간인 피해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밍턴 경찰서 소속 1명과 뉴멕시코주 경찰국 소속 1명이 총에 맞았다"며 "두 경찰관 모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사살됐으며, 이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현지 경찰은 밝혔습니다.
이번 총격은 오전 11시 파밍턴 브룩사이드 공원에서 발생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파밍턴을 관할하는 샌후안 카운티 보안관실의 메건 미첼은 "공개적이고 적극적인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이 사건과 관련해 더 구체적인 정보는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태현 (kim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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