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멕시코서 또 총격‥3명 사망, 경찰 2명 등 부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국 뉴멕시코주 북서부 도시 파밍턴에서 현지시간 15일 오전 총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희생되고 경찰관 2명 등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찰이 파밍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며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의 민간인 피해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미국 뉴멕시코주 북서부 도시 파밍턴에서 현지시간 15일 오전 총격이 벌어져 최소 3명이 희생되고 경찰관 2명 등 다수의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이날 총격은 오전 11시 파밍턴 브룩사이드 공원에서 발생했다고 AP통신은 전했습니다.
파밍턴은 뉴멕시코주의 주요 도시 중 하나로, 약 5만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뉴멕시코주 파밍턴 경찰은 이날 페이스북에 "경찰이 파밍턴에서 발생한 총격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했다"며 "최소 3명이 사망하는 등 다수의 민간인 피해자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파밍턴 경찰서 소속 1명과 뉴멕시코주 경찰국 소속 1명이 총에 맞았다"며 "두 경찰관 모두 병원에서 치료 중이며 안정적인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아울러 총격 용의자는 현장에서 경찰과 대치하다 사살됐으며, 이 용의자의 신원은 아직 파악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태윤 기자(kktyboy@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483978_3613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업비트·빗썸·카카오 압수수색‥김남국 계좌 확보
- 간호법 거부권 행사 유력‥단체행동 예고
- 전기·가스 오늘부터 인상‥가구당 7천 원 ↑
- 오늘 서울 낮 30도‥벌써 한여름?
- [집중취재M] '왜 안 웃어줘'‥아동학대 고소 당하는 교사들
- [현장검증] 여행자들만 타는 줄 알았는데‥인천공항철도까지 '지옥철'?
- 심상치 않은 연속 지진, "규모 6 강진도 올 수 있다"
- 스가 전 총리 "내가 시찰단 제안했다"‥반발 여론 무마하려는 정부?
- [집중취재M] 일상적 고문에 "여명의 눈동자 읽어" 취미도 감시‥강제징집 기밀자료 봤더니
- 충북 청주 한우 농장서 구제역 또 발생‥7건으로 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