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0.97% 하락-리비안 4.11% 상승, 전기차 혼조(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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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스닥이 0.66% 상승했지만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97%, 니콜라는 1.30% 각각 하락한데 비해 리비안은 4.11%, 루시드는 1.85% 각각 상승했다.
다우는 0.15%, S&P500은 0.30%, 나스닥은 0.66%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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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나스닥이 0.66% 상승했지만 미국 전기차는 혼조세를 보였다.
15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테슬라는 0.97%, 니콜라는 1.30% 각각 하락한데 비해 리비안은 4.11%, 루시드는 1.85% 각각 상승했다.
이날 미국증시는 부채협상 타결에 대한 기대로 일제히 상승했다. 바이든 대통령과 의회 지도자들의 회동이 16일(현지시간) 개최된다. 다우는 0.15%, S&P500은 0.30%, 나스닥은 0.66% 각각 상승했다. 나스닥의 상승폭이 가장 컸다.
그럼에도 테슬라는 하락 마감했다. 이는 전일 브레이크 결함으로 중국에서 판매된 거의 모든 전기차를 ‘리콜’한다고 발표하는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니콜라도 전거래일보다 1.30% 하락한 0.75 달러를 기록했다.
이에 비해 리비안은 4.11% 급등한 13.44 달러를 기록했다. 루시드도 1.85% 상승한 7.17 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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