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소식]농촌 다자녀 가정에 과일구독서비스 제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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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촌지역이 겪고 있는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생의 사회 현상 속에서도 다자녀를 이루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고자 과일세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과 최정권 농협 창녕군지부장,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창녕의 다자녀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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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농협(본부장 김주양)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농촌지역이 겪고 있는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가속화되고 있는 저출생의 사회 현상 속에서도 다자녀를 이루고 있는 가정을 지원하고자 과일세트를 지원한다고 16일 밝혔다.
김주양 경남농협본부장과 최정권 농협 창녕군지부장, 창녕농협 성이경 조합장이 창녕의 다자녀 농업인 가정을 방문해 전달식을 가졌다.
창녕을 시작으로 경남 내 10개 군단위 지자체 다자녀가정에 총 1000만원 상당 과일세트를 '농협 과일맛선'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농협 과일맛선'은 농협의 상품기획전문가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조달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보기 좋게 포장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이다.
농협과일맛선 전용 누리집(www.nhmonthly.com)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월 5만원으로 정기구독 내지 1회도 구매 가능하다.
◇농협창원시지부, 계통간 협력강화를 위한 농촌일손돕기
농협창원시지부(지부장 김갑문)는 창원 동읍면 단감농가에서 영농철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농촌일손돕기를 펼첬다고 16일 밝혔다.
행사에는 농협창원시지부, 동읍농협, 농협파트너스 부산경남지사, 농협은행 경남심사센터 임직원 약 20명이 참여해 감꽃솎기 작업을 실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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