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두심 “美쌍둥이 손자, 돈 준대도 한국말 NO…나는 영어 못하는데” 한숨(회장님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고두심이 손주들을 이야기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이날 김수미는 고두심에게 손주들의 안부를 물었다.
고두심은 "한국말 하지?"라는 물음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또 고두심은 "지금은 알아는 듣는데 말로는 안 해. 그래서 내가 '한국말 아주 열심히 잘하면 할머니가 원 헌드레드(100달러) 오케이?' 막 이렇게 꼬시는데 웃고 도망가"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고두심이 손주들을 이야기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에서는 고두심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수미는 고두심에게 손주들의 안부를 물었다. 고두심의 손주는 12살 쌍둥이로 미국에서 지내고 있다고.
고두심은 "한국말 하지?"라는 물음에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이어 그는 "얘네들이 아주 어렸을 때는 '할무니 이고 쪼콤 어려워' 이러면서 그렇게 말을 잘했는데 학교 가니까 한국말을 싹 잊어버렸다"고 이야기했다.
또 고두심은 "지금은 알아는 듣는데 말로는 안 해. 그래서 내가 '한국말 아주 열심히 잘하면 할머니가 원 헌드레드(100달러) 오케이?' 막 이렇게 꼬시는데 웃고 도망가"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그는 "지금은 알아는 듣는데 말로는 안 해. 그래서 내가 '한국말 아주 열심히 잘하면 할머니가 원 헌드레드(100달러) 오케이?' 막 이렇게 꼬시는데 웃고 도망가"라고 안타까워 했다.
(사진=tvN STORY 예능 ‘회장님네 사람들’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종국과 이혼’ 박연수 “재산 처분 후 개털, 자식 잘 살면 그게 복수”
- 서정희 “故서세원에 내 모든 장기 줄 수 있다면‥ 난 죽어도 된다 생각”(금쪽)
- 선우은숙♥유영재, 뉴질랜드서 갈등 폭발 “이러려고 결혼했나”(동치미)
- 조현영, 성추행 피해 고백 “내 교복치마 허리까지 올려‥아직 생각나”
- 서현, 여행 중 퉁퉁 부은 얼굴에 화들짝… “어제 너무 많이 먹었다” 후회
- 김혜수, 지하철 출몰한 톱배우‥꽁꽁 가려도 숨길 수 없는 아우라
- 블핑 지수 치아 시술 루머까지,뭘 안 먹길래…손가락 두드려도(차쥐뿔)
- 김민정,서울대 보다 어렵던 경찰대 졸 남편 공개‥식스센스급 러브 스토리까지(아형)
- 김종민 내년 결혼 장담‥어기면 3억5천만원 위약금까지(1박2일)
- 사랑에 필요한 건 최수종 마인드 “하희라 새벽 3시에 들어와도…”(지선씨네2)[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