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태어나 처음 칼국수 면 만들어” 환골탈태 (안다행)[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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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수제비 반죽을 겨우 한 다음날 칼국수 면을 만들며 환골탈태했다.
문희준은 섬에서 맞은 둘째 날에 우럭 맑은 탕을 끓이며 칼국수 면을 넣기로 했고 조권이 첫날 매운탕 수제비를 반죽한 데 이어 칼국수 반죽을 맡았다.
조권은 "큰일날 뻔했다"며 병으로 반죽을 밀어 칼국수 면을 만들었다.
토니안은 "조권이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문희준은 "칼국수 면 뽑았으면 요리사해도 된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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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수제비 반죽을 겨우 한 다음날 칼국수 면을 만들며 환골탈태했다.
5월 15일 방송된 MBC ‘안싸우면 다행이야’에서는 토니안, 문희준, 브라이언, 조권이 섬으로 향했고 앤디, 미연이 빽토커로 출연했다.
문희준은 섬에서 맞은 둘째 날에 우럭 맑은 탕을 끓이며 칼국수 면을 넣기로 했고 조권이 첫날 매운탕 수제비를 반죽한 데 이어 칼국수 반죽을 맡았다. 조권은 처음으로 수제비 반죽을 해보며 물을 너무 많이 넣는 바람에 고생했던 상황.
하지만 다음 날 칼국수 반죽을 맡은 조권은 알아서 완벽한 반죽을 만들어 감탄을 자아냈다. 조권은 “ 이제 잘하죠?”라며 자부하다가 비닐봉지가 터지며 반죽을 떨어트리는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반죽에서 흙을 털어내고 수습까지 했다.
조권은 “큰일날 뻔했다”며 병으로 반죽을 밀어 칼국수 면을 만들었다. 문희준이 “가수로 데뷔할 때 섬에서 국수 뽑을 거라고 생각했냐”고 묻자 조권은 “상상도 못했다. 알았으면 데뷔 안 했을 것 같다”고 답했다.
토니안은 “조권이 많은 걸 배워가는 것 같다”고 감탄했고 문희준은 “칼국수 면 뽑았으면 요리사해도 된다”고 칭찬했다. 조권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칼국수 면을 만들었다”고 뿌듯해했다. (사진=MBC ‘안싸우면 다행이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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