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 1998년 허재 농구비디오 출연 “허재와 농구한 사람” (사적인 동남아)[결정적장면]

유경상 2023. 5. 16.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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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과거 허재 농구 비디오 출연을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은 장항준과 농구 대결을 앞두고 농구 자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장항준과 농구 대결을 앞뒀다.

한 달 전에도 장항준은 이선균에게 "내가 (농구를) 한 손으로 해야 한다. 내가 어렸을 때 YMCA 어린이 농구단이었다"고 말했고 이선균은 "내가 허재와 농구한 사람이다. 허재 농구 비디오에 내가 출연했다"고 응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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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선균이 과거 허재 농구 비디오 출연을 밝혔다.

5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 이선균은 장항준과 농구 대결을 앞두고 농구 자부심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선균은 장항준과 농구 대결을 앞뒀다. 두 달 전 서울에서 장항준은 이선균의 농구 자부심을 보고 “내 입장에서는 귀엽다. 고등학교 때 점심시간에 친구들이랑 농구하는데 휘문고 농구부 코치님이 왜 농구 안 했냐고. 그 때 시작하기에는 늦었다”고 자극했다.

한 달 전에도 장항준은 이선균에게 “내가 (농구를) 한 손으로 해야 한다. 내가 어렸을 때 YMCA 어린이 농구단이었다”고 말했고 이선균은 “내가 허재와 농구한 사람이다. 허재 농구 비디오에 내가 출연했다”고 응수했다.

이에 장항준이 “컨디션 잘 만들어라. 시합하기 며칠 전에 발목을 다쳤네 어쩌네 하면 안 된다”고 말하자 이선균은 “통풍 걸려도 형 이길 수 있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이어 이선균은 장항준이 농구를 잘한다는 안재홍, 하정우의 말을 듣고 조금씩 긴장하기 시작했다. 실상 안재홍, 하정우는 장항준에게 섭외돼 거짓말을 한 것. 장항준은 두 달 동안 이선균을 긴장하게 한 농구 대결 깜짝 카메라로 웃음을 줬다. (사진=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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