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이선균 파스타 대결 완패 “분이 안 풀려” 뒤끝 폭발 (사적인 동남아)[어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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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이선균과 파스타 대결 완패 후 뒤끝 폭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과 장항준이 태국에서 파스타 대결을 펼쳤다.
이선균과 장항준의 파스타 요리 대결에 김남희는 "파스타는 이선균 선배님 파스타가 맛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이선균은 장항준에게 "나는 형 파스타가 더 맛있다"고 말했지만 장항준은 "저게 더 짜증난다. 분이 안 풀린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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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준이 이선균과 파스타 대결 완패 후 뒤끝 폭발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에서는 이선균과 장항준이 태국에서 파스타 대결을 펼쳤다.
이선균과 장항준의 파스타 요리 대결에 김남희는 “파스타는 이선균 선배님 파스타가 맛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장항준은 “‘파스타’에 출연한 건지 파스타를 만든 게 아니다”며 이선균을 얕봤다. 이선균은 “감독님과 나의 요리 대결과 농구대결이 있다. 지면 공과 팬을 놓겠다”고 자신감을 보였다.
장항준은 “농구와 파스타는 이선균이 애착과 자부심을 갖고 있다. 철저하게 짓밟는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밟아버린다. 장항준이 찢는다”고 경쟁심을 드러냈다. 그 사이 김남희는 “카르보나라 크림 말고 계란으로만 한 것 좋아한다. 피자도 덕지덕지 많이 올린 피자 안 먹는다”고 남다른 취향을 드러냈다가 이선균과 장항준에게 동시에 핀잔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선균과 장항준이 근처 시장에서 장을 보고 돌아와 본격 심리전을 시작했다. 두 사람은 어느 쪽 불을 쓸 것인지 부터 신경전을 벌였다. 이어 이선균은 20여분 동안 핸드폰으로 파스타 요리 영상을 보며 심기일전했다. 그 사이 장항준은 잠을 자며 체력을 보충했다.
본격 요리대결이 시작되자 장항준은 “긴 젓가락은 허세”라며 이선균의 요리 장비에 시비를 걸었고, 이선균이 “면수에 치킨스톡을 넣겠다”고 말하자 장항준은 “그것부터 나 따라하는 것 아니냐”며 견제했다. 이선균이 마늘, 양파, 베이컨 등을 손질하는 사이 장항준은 마늘과 소시지를 잘랐다.
이선균은 태국이라는 이유로 고수 토핑을 추가한 카르보나라를 먼저 완성했고 바로 김남희와 김도현이 시식했다. 김남희와 김도현은 “맛있다. 면발이 마음에 든다”고 평했다. 장항준은 일명 알리오 올리오 항준 빼빼로니 소시지 파스타를 만들었다. 김남희는 “예상외로 (평가가) 어렵다”고 말했고 김도현은 “중독성 있는 맛이다”고 평했다.
이선균은 장항준의 파스타를 먹고 “면을 너무 볶은 것 같다”고 트집 잡았다. 장항준은 이선균의 파스타를 먹고 “저는 크림파스타를 안 좋아한다. 이건 더 싫다”고 질색했다. 김남희와 김도현은 고민 끝에 이선균의 파스타를 택했고 이선균은 “사랑한다 얘들아”라고 포옹하며 기뻐했다.
김도현은 “(장항준 파스타가) 진짜 맛있는데 (이선균 파스타가) 치즈 풍미가 있었다”고 말했고 김남희는 “카르보나라가 꾸덕꾸덕해 보이는데 담백하고 계속 먹게 된다”고 말했다. 이선균은 장항준에게 “나는 형 파스타가 더 맛있다”고 말했지만 장항준은 “저게 더 짜증난다. 분이 안 풀린다”고 뒤끝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어 이선균은 쉬림프 오일파스타도 만들었고 홀로 설거지 등 뒷정리까지 완벽하게 해내며 파스타에 진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사진=tvN 예능 ‘아주 사적인 동남아’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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