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 변화…‘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원혁 사위 승낙 [TV온에어]

이기은 기자 2023. 5.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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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결국 원혁을 사위로 허락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예비 사위 원혁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그간 예비 사위 원혁 애를 태우다가, 결국 함께 여행을 떠난 이후 원혁이 사위가 되는 것을 허락했다.

원혁은 그런 이용식의 뜻을 수렴하면서도, 제작진 앞에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생긴 것 같다"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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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조선의 사랑꾼’ 이용식, 결국 원혁을 사위로 허락했다.

15일 밤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이용식 딸 이수민, 예비 사위 원혁 등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용식은 그간 예비 사위 원혁 애를 태우다가, 결국 함께 여행을 떠난 이후 원혁이 사위가 되는 것을 허락했다.

원혁은 그런 이용식의 뜻을 수렴하면서도, 제작진 앞에서 “감사하기도 하지만 무거운 책임감도 생긴 것 같다”며 진솔한 속내를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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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혁은 고마움의 뜻에서 커플 티셔츠를 맞춰, 이용식과 함께 입었다. 세 명에서 네 명이 된 이용식 가족은 그 자체로 훈훈함을 자아냈다. 4개월 만의 성과였다.

이를 지켜보던 임라라는 “같이 여행을 가는 게 상당히 도움이 되는 것 같다”고 전했다. 최성국 역시 “확실히 도움은 되는 것 같다”고 수긍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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