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오늘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 개최

양새롬 기자 2023. 5. 16.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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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연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애인·다문화가정·학교밖청소년 등 합격자에게 합격증서 교부를 수여한다.

검정고시총동문회의 지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합격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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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희연 서울시교육감이 지난 2021년 9월 서울 노원구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열린 '2021년 제2회 찾아가는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에서 시각장애인 합격자에게 점자로 된 합격증을 읽어주는 모습. /뉴스1DB ⓒ News1 이성철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16일 오전 11시 서울시교육청 학교보건진흥원 2층 강당에서 '2023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 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연다.

이날 수여식에서는 장애인·다문화가정·학교밖청소년 등 합격자에게 합격증서 교부를 수여한다.

검정고시총동문회의 지원으로 타의 귀감이 되는 합격생에게는 장학증서와 함께 소정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서울시교육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검정고시' 서비스를 이용해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박인환군(17)과 고졸 최고령 합격자 유인희씨(78·여)가 참석자 대표로 합격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시험에는 4340명이 응시해 87.95%인 3817명이 합격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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