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우리가 ‘닥터 차정숙’ 띄웠잖아” 주장…무슨 근거로? (톡파원25시)[어제TV]

하지원 2023. 5. 16.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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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가 드라마 '닥터 차정숙' 시청률 상승은 '톡파원 25시' 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월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이무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전현무는 앞서 출연했던 명세빈을 떠올리며 "우리가 드라마 '닥터 차정숙'도 띄웠다. 드라마 시청률이 11%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이무진 출연에 "JTBC 아들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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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전현무가 드라마 '닥터 차정숙' 시청률 상승은 '톡파원 25시' 덕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5월 15일 방송된 JTBC '톡파원 25시'에는 이무진이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무진은 지난 9일 '잠깐 시간 될까'를 발매하고 11개월 만에 컴백했다.

이무진은 "살짝 여쭤보고 싶은 게, 어떤 주제의 노래일 것 같냐"고 물었다. 이에 김숙은 "도를 아십니까?"라고 농담해 폭소를 안겼다.

양세찬은 "우리가 띄워준다. 여기서 부르면 무조건 치고 올라간다"고 자신했다. 전현무는 앞서 출연했던 명세빈을 떠올리며 "우리가 드라마 '닥터 차정숙'도 띄웠다. 드라마 시청률이 11%가 나왔다"고 주장했다.

명세빈은 '닥터 차정숙' 첫 방송 전 '톡파원 25시'에서 "엄정화 씨가 주인공이다. 의대생이었던 엄정화 씨가 가정주부에서 레지던트를 시작하게 되는 이야기가 재밌게 풀어진다"고 홍보 한 바 있다.

양세찬은 "이 자리는 대박 자리다. 일이 많아지는 자리다"고 했고, 이에 이무진은 "터가 좋구나"라고 능청스럽게 받아쳤다.

한편 이날 전현무는 이무진 출연에 "JTBC 아들 아니냐"며 반가워했다. 이무진은 2020년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에 63호 가수로 출연,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외국 여행 자주 다니냐"는 질문에 이무진은 "자주 다니지는 않았는데, 최근에 가봤다. 작년에 아일랜드랑 스페인에 다녀왔다. 점점 관심과 흥미가 생기더라"고 말했다.

이무진은 아일랜드 여행이 가장 좋았다며 "버스킹으로도 유명하고 아일랜드 더블린에 가면 서울과는 전혀 다른 매력이 있다. 높은 건물이 없고 클래식한 게 이쁘더라. 집마다 아직 굴뚝이 있다. 너무 감성적으로 다가왔다"고 후기를 전했다.

(사진=JTBC '톡파원 25시'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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