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24세 연하 아내 첫 임신 “9월 출산, 태명=추석이” (조선의 사랑꾼)[어제TV]

하지원 2023. 5. 16.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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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깜짝 2세 소식을 전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최성국은 태아 심장박동 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는 최성국은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인 걸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최성국은 "임신이 된 시기는 올해 초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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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최성국이 깜짝 2세 소식을 전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최성국은 태아 심장박동 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오나미는 "진짜야? 대박이야”라며 격하게 환호했고, 박경림은 “정말? 임신하셨어?”라며 놀라워했다.

기쁨보다 걱정이 앞선다는 최성국은 "계획한 것이 아니었다. 지금부터 어떻게 해야 올바른 방향인 걸까, 어떻게 해야 아내를 더 편안하게 해줄 수 있을까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

5월 첫째 주 기준으로 임신 20주라고. 최성국은 "임신이 된 시기는 올해 초 정도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신혼집 인테리어 공사 끝나고 여러분을 초대하려고 했는데 아내가 신경 쓰여서 못 하겠더라. 안정기 때까지는 비밀로 했다. 그래서 집들이 오셨을 때 내색하지 않았다"고 전했다.

당시 박수홍은 임신 사실도 모른 채 아이 배냇저고리와 신발을 선물했었다고. 최성국은 "아내와 소름이 돋았었다"고 말했다.

최성국은 “아이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을 지어야 한다더라. 추석쯤에 태어날 거 같아 ‘추석’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박수홍은 “나는 그럼 ‘설’로 도전해 보겠다”라며 2세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성국은 지난해 11월 5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24세 연하의 아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당시 두 사람은 24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고 결혼해 많은 사람의 축하를 받았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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