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예랑 병원 다녔는데” 박수홍, 최성국 2세 소식에 박탈감 (조선의 사랑꾼)[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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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동갑내기 절친 최성국 2세 소식에 부러워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최성국은 태아 심장박동 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계속해서 박수홍은 "저 모습을 몇 달 동안 어떻게 보냐. 나 아이 생기기 전까지는 못 본다. 거들먹거리고 난리 치는 거 못 본다"며 "내 아이가 최성국 아이에게 존댓말을 해야 한다는 게..."라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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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박수홍이 동갑내기 절친 최성국 2세 소식에 부러워했다.
5월 15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오프닝에서 최성국은 태아 심장박동 소리가 담긴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박수홍은 "너무 축하하고 기쁜 일인데"라면서도 "솔직히 박탈감이 크다"고 털어놨다.
박수홍은 "친구고, 경쟁하는 관계고, 한 번도 성국이가 부러웠던 적이 없었다. 인테리어 잘 된 거 그 정도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우리 부부도 병원에 열심히 다녔는데, 너무 바라면 안 된다더라. 쟤는 내가 보기에도 아무 생각이 없었다"며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최성국은 "준비보다는 아이와 인연이 되면 만나겠지, 생각했었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저 아이가 내 애였어야 한다"면서 질투했다.
계속해서 박수홍은 "저 모습을 몇 달 동안 어떻게 보냐. 나 아이 생기기 전까지는 못 본다. 거들먹거리고 난리 치는 거 못 본다"며 "내 아이가 최성국 아이에게 존댓말을 해야 한다는 게..."라고 좌절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최성국은 5월 첫째 주 기준으로 임신 20주라고 밝혔다. 최성국은 “아이는 9월 출산 예정이다. 태명을 지어야 한다더라. 추석쯤에 태어날 거 같아 ‘추석’으로 지었다”고 전했다.
(사진=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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